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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청약 부적격 물량 선착순 계약 - -강화된 청약요건과 자격으로 일부 청약 부적격 물량 나와 -‘줍줍’ 위한 대기수요 문의 이어지며 1차에 이어 빠른 완판 기대
  • 기사등록 2020-09-25 23: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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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투시도 <사진제공=대림산업>

[경제&=경제&] 대림산업이 부적격 물량을 선착순 계약에 들어간다.

대림산업이 김포시 마송리 58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일부 청약 부적격 물량이 발생했다. 이에 26일부터 선착순 계약에 들어간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53~59㎡, 총 544가구 규모로 이루어진다. 25일 예비당첨자 계약이후 창약 부적격 물량이 발생시 선착순 계약에 들어간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최근 강화된 청약요건으로 인해 청약 마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세대에 대한 부적격 물량이 발생했다”며 “지난해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분양 당시에도 선착순 계약과 동시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조기 완판된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 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다”고 말했다.

최근 주택을 구매코자 하는 수요자들이 청약시장으로 몰리고 있으나 까다로운 청약요건으로 부적격 물량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림산업은
부적격 물량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있어 조기 마감 될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공공택지 내에 위치한 소형 주택형 중심 단지로, 3.3㎡당 800만원 후반대로 공급되어 미래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한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해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구조 변경이 가능하고, 원스톱 세탁존을 적용해 합리적이고 입주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교통사항은 김포~파주 구간 263.4km 길이로 제2순환고속도로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 계양 강화 고속도로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에 있고, 단지 인근으로 마송IC가 신설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반경 2㎞ 내에 위치한 대곶지구에 전기자동차 연구단지와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단지, 교육국제화 특별구역 등을 유치해 4차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도시개발이 추진 중이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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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5 23: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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