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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창립 61주년 기념사에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경쟁력 강화해야" - - 코로나19로 비대면 기념행사 열어
  • 기사등록 2020-09-14 09:57:16
  • 기사수정 2020-09-14 1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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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경쟁력과 체질 강화에 힘써야 할때"라고  창립 61주년 기념사에서 이처럼 강조했다.

[경제&=홍지민 기자] 창립 61주년을 맞이한 롯데건설은 하석주 대표이사의 축하메시지에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며, 현재와 미래에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창립기념일인 9월15일은 임직원 휴가에도 불구하고 사내 인터라넷을 통해 축하메시지와 당부의 말을 전했고, 개인 포상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 수주 경쟁력강화와 고객을 위해 가치 제고를 강조하는 한편 임직원들에 대한 노고와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롯데건설은 코로나19의 전세계 불확실성이 점점 심해지는 상황을 마주하자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으며, 윤리경영 실전 선언을 하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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