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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마지막 임상 중단 - - 3상중 심각한 부작용인지, 추가 연구후 재개할 듯 - SK바이오에서 임상 및 제품 생산 계약되어 있는데
  • 기사등록 2020-09-10 08:00:10
  • 기사수정 2020-09-10 08: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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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제네카
[경제&=온라인팀]  영국의 다국적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임상3상 진행중에 심각한 부작용이 생겨 임상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대학교의 연구진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고 마지막 임상인 3상 진행해왔다.

 

미 CNN방송은 8일(현지시간) 3상을 진행하고 있던중 한명의 참가자가 현재까지는 알수 없는 심각한 질환이 발견돼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시험이 잠정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에서는 "대규모 임상 시험중 이러한 질환은 발견 될수 있고 이를 주의깊게 독립적으로 조사돼아 한다"며 "잠재적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안에 대한 검토를 신속히 진행해 임상 참가자들에 대한 안전과 높은 행동 기준을 약속한다" 고 덧 붙이기도 했다. 

 

현재 진행중인 임상에는 영국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대규모 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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