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유튜브 채널 모습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경제&=온라인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유튜부 채널 ‘‘랩포인트(LAB.point)’를 5일 정식 개설해 국내외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유튜브 채널명 ‘랩포인트’는 ‘랩’(연구소) 관점에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R&D) 및 생산물류시설(SCM) 의미로 제품 연구와 개발 스토리를 영상에 담았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제품의 제조 공정과 연구원 인터뷰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미래 화장품 제형과 자연 원료로 화장품을 만드는 영상등을 선보이고 있다.
 
‘랩포인트(LAB.point)’ 유튜브 채널은 현재 네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랩고(Lab.go)’는 대표 브랜드 제품인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설화수 및 헤라등을 아모레 뷰티파크에서 생산되는 전 과정을 선보이고, 첨단 생산 물류 시설에서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랩런(LAB.run)’에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원과 개발자 전문가들이 혁신적이고 안잔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영상에 담을 예정이다. ▲'랩필(LAB.feel)'은 기술연구원이 화장품의 미래, 제형기술들을 들려주는 영상물 제공한다. ▲'랩(LAB)자아연은 자연과 아모레퍼시픽 연구원이라는 합성어로 자연에 직접 채취한 원료로 화장품을 만드는 과정을 제공하는 힐링 영상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Young, Dynamic, Technology for life’를 모토로,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라며 이를 위해 “‘랩포인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기술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아모레퍼시픽의 3D 미래 기술 시각화 콘텐츠’ 등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도 개발하고 있다”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