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503 뉴트럴 화이트 침대로 꾸민 침실 모습 <사진제공=한샘>

[경제&=온라인팀] 한샘이 신제품 ‘유로503 뉴트럴 화이트’침대와 ‘유로506’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호텔식 인테리어로 꾸밀 수 있고, 신혼부부와 젊은 부부 층에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야외 할 동이 적어지고 집에서 보내는 생활이 많아져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침실 공간 꾸미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유로503 뉴트럴 화이트’ 침대는 호텔의 아트월로 꾸밀 수 있는 판넬이 특징이다. ‘템바보드’ 스타일로 침대 헤드부분과 판넬에 적용해 고급감을 줬다. 헤드 부분의 바조명과 핀조명은 IOT 시스템을 적용했고, 한샘홈’ 앱을 사용해 전원과 밝기를 조절 가능하며, 기상시간 설정하여 조명이 켜지는 예약 설정도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유로506 데이지’ 매트리스는 한샘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 액티브’ 스프링을 사용해 부드러운 플렉스 메모리폼과 지지력이 우수한 고밀도 플렉스폼, 스테디폼을 3레이어로 적용해했다. 첫 느낌은 부드럽고 안락하지만 수면 시에는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침대와 침대 프레임,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 활인 하고, 침대와 매트리스 구매한 고객이 ‘한샘몰’에 포토 후기를 올리면 150명을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관 최대 5만원을 증정하고, 추가 8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족이 늘면서 집에서도 호텔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유로503 침대와 유로506 매트리스로 호텔식 인테리어와 숙면까지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