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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8월 분양 예정 - -지하 5층~지상 20층, 7개 동, 총 565세대…경기도 광주시 삼동지구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경강선 삼동역 도보권...분당 1정거장, 판교 2정거장, 강남역까지 6정거장 이동 -단지 옆 고불산이…
  • 기사등록 2020-08-29 02:58:50
  • 기사수정 2020-08-29 03: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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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경제&=온라인팀]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8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 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가치 ▲구매희망 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좋은 응답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올해 5월까지 1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경기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 판교역까지 약8분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힐스테이트 삼동역 위치도 <사진제공=현대건설>


 분당과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분당과 판교, 강남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들어서는 삼동지구는 현재 광주시 삼동역세권개발지구 사업이 진행 중이며, 약 42만6500여㎡ 규모로 도시환경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해발 333m 고불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일부 세대에서 고불산 조망도 가능하다.

남동향·정남향 등 남측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특히 전체세대 중 81%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광주시 삼동역세권개발지구에 위치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 봐도 좋은 곳이다”라며 “분당과 판교, 강남권역을 빠르고 쉽게 오갈 수 있어 이들 지역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광주시 역세권 주변 아파트 시세가 높게 오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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