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K텔레콤, ‘창덕 ARirang 앳 홈’ 엡 서비스 - - ‘창덕 ARirang 앳 홈’은 먼저 선보인 ‘창덕 ARirang’ 앱에 이어 두번째 앱 서비스 - 출입이 제한돤 궁내의 모습도 학인
  • 기사등록 2020-08-26 10:18:45
기사수정
▲ SK텔레콤이 창덕 ARirang 앳 홈 앱 <사진제공=SK텔레콤>

[경제&=윤민혁 기자] SK텔레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의 궁내 곳곳을 확인 할 수 있는 ‘창덕 ARirang 앳 홈’ 앱을 27일 서비스한다.

이번 ‘창덕 ARirang 앳 홈’은 먼저 선보인 ‘창덕 ARirang’ 앱에 이어 창덕궁 방문 관람객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AR서비스 이다.

엡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어느 나라에서든 구글 플레이나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한국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 등 누구든 앱을 통해 창덕궁을 관람할 수 있다.


27일부터 창덕 ARirang 앳 홈 서비스를 통해 창덕궁의 금천교, 인정전, 희정당, 후원 내 부용지 등 총 9개 코스를 AR 엡을 통해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고, 관람 코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람객 출입이 제한된 후원 주합루, 왕의 정원인 ‘부용지’ 일대를 경험 할 수 있다, 또 궁중무용인 ‘춘앵무’를 증강현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SK텔레콤 예희강 브랜드마케팅 그룹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의 문화유산을 전 세계 알릴 수 있는 ‘언택트 문화 관람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5G 기술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8-26 10:18:45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북창동 도로에서 펼쳐질 예정인 촛불 행동의 윤석열 탄핵집회
  •  기사 이미지 수원 하늘에 떠오른 슈퍼문
  •  기사 이미지 <동네 한바귀-걷다보니> 충주호에서 바라본 월악산 국립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