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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의장의 선한 기부, 카카오는 사회적 기업이었다. - - 카카오 임팩트 설립으로 기부는 더 강화 - 기업의 선한 의지는 확실히 더 나은 세상을 이끌 것..밝혀
  • 기사등록 2020-08-13 08:30:12
  • 기사수정 2020-08-20 0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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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김범수 의장

[경제&=윤재우 기자]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자신의 주식 10억원치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도 함께 10억원을 기부하면서 카카오의 이름으로 하는 기부가 20억이 되었다. 

 

김범수 의장은 기부는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위해 써 달라며 개인주식 20억 상당의 주식을 내 놓자 또 다시 카카오에서도 20억을 쾌척하며 40억이라는 거액의 기부가 이루어져 전 국민적으로 기부문화를 만들었다.

 

이뿐 아니라 김범수 의장은 지금까지 기분행진을 이어가면서 총 135억이라는 거액을 기부를 하고 있다. 

 

김범수 의장은 "기업이 선한 의지를 실히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며 카카오톡 10주년을 맞이 하였을때 밝히기도 했다. 또한 " 국민의 사랑속에 성장한 기업은 그만큼 사회에 기여하고 책임과 역활을 다 해야한다" 고 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IT 기업에서는 김의장이 대표적인 기부인으로 꼽힌다. 기업에서 개인이 자기 주식을 내놓은 경우는 흔하지 않다. 특히 IT기업처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기업은 더욱 힘들다. 하지만 본인의 순수한 의지를 가지고 한다면 어려운 우리 사회의 큰 공감을 주고 고통을 함께 나누는 역활을 한다. 기부와 사회공헌에 나서는 기업인과 거부들이 적지않은 가운데 IT 분야에서는 김 의장이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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