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특별 재난지역 선포 7개 도시,안성 충주 철원 제천 음성 천안 아산 - - 검토 지시 3일만에 선포 이루어져 -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하다고 판단
  • 기사등록 2020-08-07 17:41:51
  • 기사수정 2020-08-10 00:40:45
기사수정

[경제&=온라인팀]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다. 이번 발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검토 지시를 내린지 3일만에 전격 선포 됐다.

 

행안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자체 및 중앙피해합동조사를 거쳐 이루어짐에 따라 통상 2주 이상 소요되나, 이번에는 3일간의 긴급 사전 피해조사를 통해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하게 됐다"면서 "금번에 포함되지 않은 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히 피해조사를 실시, 대상이 되는 경우 추가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7월 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등 7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8-07 17:41:51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북창동 도로에서 펼쳐질 예정인 촛불 행동의 윤석열 탄핵집회
  •  기사 이미지 수원 하늘에 떠오른 슈퍼문
  •  기사 이미지 <동네 한바귀-걷다보니> 충주호에서 바라본 월악산 국립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