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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의 뚝심, 대한항공 2분기 깜짝 실적 발표 - - 2분기 영업이익 1,485억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 전세계 팬데믹에 따른 화물운송 승부수 통한듯
  • 기사등록 2020-08-07 07:37:34
  • 기사수정 2020-08-10 0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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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의 캐어퍼스터 <사진제공=대한항공제공>

[경제&=온라인팀]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덮쳐 전 세계 항공사들이 최악의 실적을 발표하고 있지만 대한항공이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전일 장마감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 1천485억원(잠정 집계), 전년 같은 기간(-1천15억원)으로 비교 흑자로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약 44% 감소한 1조690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3조201억원이지만 당기순이익을 1천624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전세계 코로나19로 팬데믹에 빠졌을 때 조원태 회장은 화물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하며 승부수를 던졌었다. 

 

전일 마감장에서 4.93% 올랐고, 7일 개장이 기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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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7 0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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