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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19년 7월 대비, 해외시장 판매 감소 - -현대차 작년대비 국내판매 28.4% 증가 -기아차 국내 및 해외 판매 감소
  • 기사등록 2020-08-07 03:53:59
  • 기사수정 2020-08-10 00: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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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온라인팀] 현대차가 2020년 7월 국내 7만7381대, 해외 23만5716대 등 전 세계

현대자동차

시장에서 총 31만309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국내 판매는 28.4% 증가했고, 해외 판매는 20.8%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28.4 % 증가한 7만7381대를 판매했다.

판매 순위를 보면 그랜저가 1만43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테 1만1037대, RV 차량 싼타페 6252대, 팰리세이드 6071대 등 이다.

해외시장 판매의 감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과 해외 공장 생산 감소로 영향으로 줄었다.
 

기아자동차

기아차는 2020년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7050대, 해외 17만285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21만990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0.1% 감소했고, 해외는 3.7%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94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8241대, K3(포르테)가 2만2555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량은 7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만7050대를 판매했다.

국내에서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 9488대로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8463대, 모닝 3949대, K7 2715대, 레이 2540대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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