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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문연 소양강댐, 수위 조절 위해 - - 서울 도달까지 16시간 가량 소요돼 - 초당 4천500t 물 유입·저수율 80.3%…한강 수위 영향 미칠 듯
  • 기사등록 2020-08-05 17:30:21
  • 기사수정 2020-08-07 0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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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강땜 모습 kbs 캡쳐화면

[경제&=온라인팀] 소양강댐이 연일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인해 금일 오후 3시부터 수문을 개방했다.

 

소양강댐의 수위 조절을 위한 개방이며, 서울까지 도달 시간은 약 16시간 이후 일것 이라고 밝혔다.


방류를 시작하면 북한강에서 이어지는 한강까지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겠지만 한강 수위에 큰 위험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과거 14차례 발류가 이루어졌을때도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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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5 1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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