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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 구속영장 청구 - - 코로나19 방역 방해 혐의 - 수원 월드컵경기장 무단 사용 혐의 등
  • 기사등록 2020-07-29 07:43:18
  • 기사수정 2020-12-09 09: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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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총회장 기자회견 갭쳐본

[경제&=온라인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 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감염병예방법 위반혐의, 공무집행 방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한 수원월드컵 경기장에 대해 무단 사용혐의도 함께 영장에 포함됐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 된것으로 보이는 전염병은 지난 2월 대구지방을 중심으로 대규모 확신이 시작되었고, 이러한 대규모 확산에 결정적인 역활을 한 것은 신천지다. 또한 신천지 교회가 중국 우환에 있다는것도 밝혀졌으며 작년 11월부터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임에 불구하고 작년 12월에 우한에서 신천지 신도의 대규모 집회가 있었다. 이에 대구지방의 코로나19 대규모 발생의 원인이 되었다.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을 당시 신천지측은 방역 당국에 신도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 허위 자료를 제출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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