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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놀이 키트' 지원 -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 ‘매칭그랜트’ 봉사
  • 기사등록 2020-07-07 10: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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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놀이키트' 전달식 모습 <사진제공=롯데건설>
[경제&=온라인팀]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위축된 서울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놀거리 ‘놀이 키트’ 전달식을 6일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에서 후원금의 3배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봉사기금을 활용해 진행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형진 서울북부지역본부장과 롯데건설 오기종 전무 등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놀이 키트' 안에는 창의보드게임, 스피드컵세트 등 돌봄, 놀이, 학습을 통해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13가지 놀이 패키지로 구성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들이 놀이 키트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함께 가정에서 효과적인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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