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원균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각종 요리에 한 큰술만 넣으면 고급 중화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라조장’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 오뚜기가 라조장 2종을 출시

최근 ‘만능소스’에 대한 관심이 많은 가운데 ‘라조장’에 대한 높은 검색어 순위에서 크주목 받고 있다.

오뚜기 ‘라조장’은 신선한 기름에 산초, 고추 등을 볶아 만든 중화풍 고추기름 소스이다.

특히 식욕을 당기게 하는 붉은 색감과 향이 특징이며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에 감칠맛이 더해져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중식 향미유 제품이다.

‘라조장 산초’는 얼얼하고 매콤한 맛을 냈고, ‘라조장 양파’는 얼얼한 매운맛에 양파의 달큰한 감칠맛을 더한 제품이다.

라조장 활용법은 뜨거운 밥에 라조장 한 큰술을 넣어 비벼 먹거나 각종 볶음밥, 볶음면에 라조장 등 마마부두에 넣어 볶으면 중화풍이 완성된다.

만두, 육류, 각종 튀김류 위에 뿌려 먹거나 찍어 먹으면 맛과 풍미를 한 층 높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 큰술로 중화풍 풍미를 더할 수 있는 라조장 2종을 출시했다”며 “중화요리 등 다양한 음식에 만능소스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