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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2020년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 - 시장 불황 속 이례적 신규 채용 눈길 서류접수 6월 2일까지 진행
  • 기사등록 2020-05-14 17: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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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윤민혁 기자] 태영건설(대표이사 이재규)은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신입 및 경력직원을 3주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의 기술직과 관리, IT, 법무 등의 관리직, 경력직과 기계, 전기 등의 현장기술직, 토목영업, 민자 영업, IT, 회계부문을 모집 중이다.

종합건설사로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1973년 창립 이후 국내 주요 건축물과 도시기반시설 등을 조성하며 건설 사업에 기여해왔다.

시공능력평가 2019년 기준 14위의 건설사로, 총 사업비 1조 3,000억 규모의 광명역세권개발사업을 비롯해 창원의 유니 시티 등 탄탄한 개발사업 수행 경험과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개발사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국내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 3사 모두로부터 A0 등급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회사 관계자는“2017년부터 태영건설은 매년마다 신입직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해 나가고 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었지만,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며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도전하는 직원 양성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서류접수는 당사 홈페이지 (www.taeyoung.com) 상단 인재채용 메뉴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실무면접과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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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4 17: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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