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LG생활건강이 2025년 감사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화장품 선물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브랜드별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세트들은 효능은 물론 포장까지 품격을 더해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다.
럭셔리 한방 브랜드 더후는 ‘공진향 궁중세트’와 ‘진율향 기품세트’를 출시했다. 공진향은 고영양 탄력 케어 라인으로, 핵심 성분인 ‘공진솔루션™’을 담았고, 진율향은 홍산삼 성분으로 구성된 고보습 탄력 케어 라인이다. 특히 조선 왕실의 전통 포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궁중수보 포장 서비스’로 선물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숨37° ‘로시크숨마 시크리마 에센스 증량 기획세트’/사진=LG생활건강 제공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는 대표 제품인 ‘로시크숨마 시크리마 에센스’를 기존 대비 140% 증량한 한정판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피부 장벽 강화와 탄력 회복을 돕는 3단계 포뮬러로, 단 하루 만에도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오휘는 식물성 PDRN 성분을 기반으로 한 ‘프라임 어드밴서 디에이징 4종 세트’를 내놓았다. 피부 코어와 장벽을 동시에 케어하며, 인기 쿠션 제품의 미니어처도 함께 구성했다.
빌리프는 세로 모공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강조한 ‘에이지 넉다운 밤 기획세트’를, 이자녹스는 재조합 태반 성분을 담은 ‘테르비나 AD 3종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자녹스는 골드 앰플 마스크까지 포함해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를 제안한다.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수려한은 최상급 홍삼과 상황버섯 성분을 담은 ‘천삼 럭셔리 4종 세트’를 출시했으며, 예화담은 12가지 한방 원료를 담은 ‘환생고 보윤 2종 세트’로 한방 토탈 케어를 제시했다.
해당 세트들은 전국 주요 백화점,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한정 판매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고품격 선물로 제격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