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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원 페이스북 남긴 글, 선관위를 못 털었다는 윤석열 후
  • 기사등록 2024-12-06 08: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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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난 후 국회를 장악하려 했던 것과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군 병력을 투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중앙선관위에 군을 투입했다는 것은 다들 의아해 했다.


하지만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유를 풀이 해 줬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글에 따르면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를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적었다. "저와 아크로비스타에서 처음 만난 날 '대표님, 제가 검찰에 있을 때 인천지검 애들을 보내서 선관위를 싹 털려고 했는데 못 하고 나왔다'라는 것이 당시 당대표와 윤석열 후보가 만난 첫 대화 였다는 것이다. 


이를 미루어 봤을 때 윤석열 대통령이 보수 유투버에 둘러쌓여 정상적인 판단을 못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후보시절에도 부정선거에 대해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듯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난 총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식인 듯 하기도 하다. 자신은 정치를 잘 하고 있는데 단 108석만을 얻은 것은 분명 부정선거가 있었고 이를 증명하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진다.


인식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라의 최고 책임자의 인식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점령되고, 국회가 점령되고, 비상계엄이 선포되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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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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