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신라면의 신년광고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이 TV 부문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농심 신라면의 신년 광고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이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우수한 광고를 선정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수상한 신라면 신년 광고는 ‘인생을 맛있게 메워주는 라면’이라는 주제 아래,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을 담았다.
또한, 새해에도 신라면과 함께 맛있는 일상을 즐기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신라면 위상을 강조했다.
신라면 신년광고는 브랜드의 친근함과 일상성을 소비자가 정서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신년인사 형식으로 표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