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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현 헌재 공보관 "탄핵 심판 진행 빠르지 않다"
  • 기사등록 2025-01-10 08:10:28
  • 기사수정 2025-01-14 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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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김민전 의원, 백골단을 국회 앞에서 응원해

 국민의 힘 김민전 의원이 반공 청년단이란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하는 소위 백골단을 국회에 소개 시켰다. 김민전 의원은 그 자리에서 이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헌법과 법률이 공정하게 집행 되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회견을 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분변을 못가리는 정치'라고 했고, 국민의 힘에서도 급히 진화하며 개인의 입장이라고 했다. 백골단은 사복 경찰로 흰 모자에 청바지를 입고 데모를 하던 청년들에게 폭력을 가했던 바로 그 집단이기 때문이다.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영장 집행 시기두고 고심에 고심 중

 공수처에서는 다시 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시행에 앞서 '마지막이란 각오로 임하겠다'고 오동운 공수처장이 밝혔다. 이에 차벽과 철조망을 쳐 놓은 대통령 관저에 진입해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영장 집행 시기를 밝히지 않은 공수처는 10일 대통령 경호처장에게 출석 요청을 해 놨고 11일은 대통령 경호차장에게 출석 요청을 해 놨다. 이러기에 대통령 관저 진입이 주말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지만 주말은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고 있어 이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탈당 권유한 권성동 원내대표, 탈당 권유가 아니라는 신동욱 원내대변인

 국민의 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김상욱 의원에게 탈당 권유 음성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또 다시 홍역을 치르고 있다. 김상욱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에 찬성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입장을 신동욱 원내 대변인에게 질의를 했는데, 이 음성은 탈당 권유가 아니라고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김상욱 의원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당론을 따르라. 따르지 않으려면 탈당하라" 는 식의 말이 유출 됐다.



 ▶ 천재현 헌재 공보관 "탄핵 심판 진행 빠르지 않다"

 헌법재판소 천재현 공보관은 브리핑 자리에서 일각에서 제기 되고 있는 헌법재판소의 1차 심리가 14일로 예정 되자 너무 빠른 것이 아니냐고 하는 말에 대해 그전 있었던 2차례의 탄핵심판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18일만에 열렸으며, 박근혜 대통령 25일 걸렸다고 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이후 31일만에 열리는 심판이 전혀 빠르지 않다고 브리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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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10 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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