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IPO 결과 대박, 6일이 기다려 진다.
  • 기사등록 2024-10-30 09:33:44
  • 기사수정 2024-10-30 09:40:07
기사수정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 홈페이지백종원 대표가 이끌고 있는 더본코리아의 IPO가 마감 됐다. 785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하며 일단 흥행에는 성공했다. 같은 시기에 진행 됐던 모토큐브는 40대1에 불과 했기에 더욱 도더라지게 보인다.


이번 IPO 결과 청약 건수는 67만 3421을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만 11조 8238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이틀간 진행했고 NH투자증권(배정 물량 36만주)에서는 784대 1, 한국투자증권(배정물량 54만주)에서는 785대1을 기록하며 두 주관사 모두 비슷한 기록을 보였다.


공모물량 30만주 중에서 우리사주조합 실권주를 포함해 90만주를 일반 분양 물량으로 처리됐으며, 최소 10주 이상 청약한 청약자들에게 모두 똑같이 나눠주는 방식의 균등 배분 방식을 택함으로써 한주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일명 빈손 청약이 발생할 정도 였다.


이에 따라서 한국투자증권은 0.66주를 배정 받고, NH투자증권에서는 0.68주를 배정 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빈손 청약이 발생 할 수 밖에 없을 정도였다.


11월 6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 하는 백종원대표의 더본코리아는 상장 당일이 가장 관심이 크다. 상장 당일 따상이 될 것인지, 아니면 초반 상승하다 바로 하락세로 돌아 설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클 수 밖에 없다.


더본코리아의 상장가 34,000원을 두고는 설왕설레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백종원 대표는 자신에게 리스크가 없다고 강조하고 나섯다. 그는 자신이 방송경력만 10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았고, 자신의 건강은 더욱 좋다고 이야기하며 주식시장에서의 폭락 걱정은 없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이야기 하기도 했다.


희망공모 밴드가는 2만 3000원 ~ 2만 8000원이었고 이보다 높은 34,000원의 상장가로 책정했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 나오는 것으로 보여진다. 

 

[경제엔미디어=김지영 기자]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10-30 09:33:44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민물가마우지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물까치
최신뉴스더보기
코리아아트가이드_테스트배너
정책브리핑_테스트배너
유니세프_테스트배너
국민신문고_테스트배너
정부24_테스트배너
중소기업 옴부즈만_테스트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