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30 남성 소비자를 겨냥한 신규 스타일링 브랜드 ‘프렙 바이 비레디’를 공식 론칭하고,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단독 출시한다.
‘프렙 바이 비레디’는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뷰티 브랜드 ‘비레디’의 세컨드 브랜드로, 스타일링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에센셜 그루밍 브랜드다.
신규 브랜드 ‘프렙 바이 비레디’/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제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자신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총 6종으로, ‘히카페인 스킨케어 라인’ 3종과 ‘헬시톤 메이크업 라인’ 3종으로 구성된다.
스킨케어 라인은 브랜드 독자 성분 ‘히카페인™’(히알루론산+카페인)을 적용해 수분 공급과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초촉촉 올인원 로션은 아데노신을 함유해 주름 개선 기능을 제공하며, 오일컷 올인원 로션은 어성초 추출물로 피지 개선과 유분 조절에 효과적이다. 편백수 스킨토너는 고함량 편백수를 담아 면도 후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메이크업 라인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헬시톤 커버 로션은 트러블, 홍조,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히알루론산 성분과 SPF30 PA++ 기능으로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제공한다. 헬시톤 혈색 립밤은 개인 피부 pH에 따라 자연스럽게 혈색을 부여하며, 촉촉 타입과 매트 타입 2종으로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프렙 바이 비레디는 스타일링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에게 실용적이고 간편한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다이소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 누구나 쉽게 그루밍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프렙 바이 비레디’ 전 제품은 5월 26일부터 전국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