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GS샵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 론칭 -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 강화
  • 기사등록 2025-05-14 09:49:24
  • 기사수정 2025-05-14 09:50:10
기사수정

GS샵이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춘 신생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글로우엠(GLOW.M)’을 단독 론칭하며 관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GS샵이 피부 관리 디바이스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을 TV홈쇼핑으로 선보인다/사진=GS샵 제공

GS샵은 오는 17일 오후 1시 55분,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교차 초음파(3MHz, 10MHz)를 통해 피부 깊숙이 수분과 탄력을 전달, 피부 본연의 윤기와 밀도를 높여주는 ‘물광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무통증 △무자극 △무자국 등 이른바 ‘3무 케어’를 구현해 민감한 피부도 매일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국내 다수 에스테틱 매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S샵이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 확대에 나서는 배경에는 ‘슬로 에이징’ 트렌드 확산이 있다. 특히 탄력, 리프팅, 주름, 미백 등 피부 고민에 대한 관심이 높은 40~60대 여성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실제로 지난 3월 말 론칭된 ‘에이글로벌 제우스3’는 약 200만 원대의 고가 제품임에도 단 2회 방송 만에 주문액 11억 원을 기록했으며, 첫 방송에서는 준비된 300대 전량이 방송 시작 45분 만에 완판됐다.

 

또한, GS샵에서만 누적 주문 금액 1000억 원을 돌파한 ‘메디큐브’, ‘듀얼소닉’ 등 대표 브랜드들도 뷰티 디바이스 시장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은 고물가 시대에 맞춰 ‘가성비 뷰티 디바이스’를 지향한다. 프리미엄 기술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재 글로우엠 자사몰에서는 48만 원에 판매 중이지만, GS샵에서는 론칭을 기념해 30만 원대 후반의 특별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GS샵 김예진 뷰티팀 MD는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앞으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5-14 09:49:24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길고양이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청설모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쇠백로
최신뉴스더보기
한얼트로피
코리아아트가이드_테스트배너
정책브리핑_테스트배너
유니세프_테스트배너
국민신문고_테스트배너
정부24_테스트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