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변우석과 채수빈이 함께한 ‘일룸이 이룸’ 브랜드 캠페인/사진=일룸 제공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배우 변우석과 채수빈이 함께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일룸이 이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가구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기대를 더하는 브랜드로서, 사용자의 일상과 감정에 깊이 스며들겠다는 일룸의 비전을 담고 있다.
일룸은 오는 15일부터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고객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변함없이 곁을 지키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일룸이 이룸’ 캠페인 영상은 독창적인 연출로 주목받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과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브랜드의 철학에 감각적인 유머를 더해 공감과 위트를 동시에 전하는 콘텐츠로 완성됐으며, 특히 변우석과 채수빈의 로맨틱한 연기 호흡이 마치 한 편의 감성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표 에피소드인 ‘헤이븐’ 편에서는 오랜 시간 뒤 재회한 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공간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 장면들 속에는 일룸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 블록 소파 ‘플로코’, 모션형 다이닝 테이블 ‘업 모션 테이블’이 등장해, 소중한 기억의 순간들을 함께하는 존재로 그려진다.
일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고객이 자신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가구를 배경으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순간을 함께하는 진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