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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시 소상공인 3무 희망잇기 카드’ 출시 - 연회비·보증료·이자 모두 '0원'
  • 기사등록 2025-04-30 18: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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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30일, 부산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신상품 ‘부산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BNK부산은행

이번 신용카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마련된 특별 상품으로, ▲연회비 면제 ▲보증료 면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등 ‘3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 이용액의 3%를 연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 지원금으로 환급해 주며, 최대 4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카드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월 최대 500만 원, 최대 4년간 기업 운영 자금 등 사업 관련 지출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부산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개인사업자다.

 

BNK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이번 카드는 부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소상공인 3무 희망잇기 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영업점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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