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쿠션 라인의 신제품 ‘네오 쿠션 뮤이’를 5월 1일 공식 출시한다.
라네즈,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캠페인 전개/사진=라네즈 제공
‘네오 쿠션 뮤이’는 라네즈의 인기 쿠션 라인을 확장한 제품으로, ‘매끈한 커버력’과 ‘속부터 촉촉한 수분감’을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투명하고 맑은 도자기 피부’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특히 ‘네오 쿠션 뮤이’는 제품의 89%를 ‘스킨케어링 에센스’로 채워 보습력을 높였다. 여기에 ‘Water Lock System’ 기술이 더해져 수분 증발을 막고 하루 종일 속건조 없이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실제로 20~49세 여성 32명을 대상으로 한 2주간의 제품 사용 테스트 결과, 응답자의 93.54%가 피부 결이 부드럽고 매끈해졌다고 답했으며, 90.32%는 피부 속당김이 줄었다고 응답했다.
제품 디자인 역시 실용성을 높였다. 통기성이 우수한 가벼운 파우더를 사용했으며, 거울이 달린 쿠션 용기와 굴곡진 부위까지 커버 가능한 전용 퍼프를 함께 구성했다.
라네즈는 이번 출시와 함께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네오 쿠션 뮤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크림 스킨 캠페인’에 이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진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유일뮤이 쿠션’의 특장점을 직접 소개하며 높은 기대감을 더했다.
캠페인 메시지인 ‘유일뮤이 쿠션으로 매끈속촉 피부완성’은 라네즈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