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30년 된 산삼의 생명력을 담은 안티에이징 라인 ‘환유’의 5세대 제품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더후 ‘환유고’ 제품/사진=LG생활건강 제공

‘환유’는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산삼을 핵심 성분으로 한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5세대 제품에는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이 장기간 연구한 피부 장수 과학 기술 ‘타임리스 롱제비티™’가 적용됐다.

대표 제품인 ‘환유고’는 산삼에서 추출한 ‘산삼진세노사이드™’와 산삼 전초(根·莖·葉)의 효능을 극대화한 ‘세노-포스™’를 함유한 프리미엄 크림으로, 초기 노화는 물론 이미 진행된 피부 노화의 흔적까지 완화해 준다. 

임상시험 결과, 사용 8주 후 잔주름, 깊은 주름, 리프팅, 피부결, 탄력 등 주요 노화 징후 5가지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출시된 ‘환유진액’은 피부 장벽 강화와 주름, 리프팅을 아우르는 세럼 제형의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한다. 

또한, ‘환유동안고’는 눈가 주름을 집중 개선해 더욱 탄탄한 눈가 피부를 만들어주는 고기능성 아이크림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후 관계자는 “환유 5세대 라인은 산삼의 강인한 생명력에서 착안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 롱제비티를 구현한 브랜드의 정수”라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이라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