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프리미엄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장가계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두투어는 23일, 이번 신상품이 지난 19일 현대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약 1900콜을 기록하며, 단일 방송에서 약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 본연의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수 경비와 인기 현지 옵션이 포함돼 여행의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 일정은 최소화하고 핵심 관광지만을 엄선해 품격 있는 일정을 구성했다.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해 숙박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번 ‘장가계 모두시그니처’는 프리미엄 항공 혜택도 강화됐다. 아시아나항공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과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이 제공되며, 가이드 팁이나 옵션 투어 등 추가 비용이 없는 ‘노팁·노옵션’ 정책을 적용해 실질적인 여행 편의를 극대화했다.

 장가계, 천문동 전경/사진=모두투어 제공

주요 관광 일정에는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등 장가계 대표 명소는 물론 백룡 엘리베이터, 황룡동굴, 매력상서 등의 인기 관광지를 기다림 없이 즐길 수 있는 VIP 코스가 포함돼 여행의 품격을 높였다. 

또한, 최대 3억 원 보장의 여행자 보험과 함께 호텔식, 중국 궁중요리, 오리 모듬구이 등 현지 특식을 통해 중국 미식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상품 및 기획전 관련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