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 /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e스포츠가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첫 스폰서십 계약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온 한화생명e스포츠와 레이저는 2025년에도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5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은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헤드셋 △가방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지원받으며,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레이저는 게이머를 위한, 게이머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최고의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하이퍼 롤링, 스냅 탭, 센사HD 햅틱 등 타사와는 차별화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명품, 패션, 캐릭터, 아트, 비디오게임 등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선보이며 게이밍 기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 연자을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와 레이저는 한화 금융사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의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의 응원 이벤트를 비롯해 한화생명e스포츠 롤파크 현장 프로모션, 팬페스트 등 2025년 내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창단 8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4 LCK 서머 시즌 우승과 2025 LCK CUP 초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한화생명의 ‘라이프플러스’ 가치를 앞세워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와 e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