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충청권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고, 그나마 조금나은 남부지방도 광주는 영하 6.8도, 대구는 영하 6.9도, 울산은 영하 6.1도, 부산은 영하 4.7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지역은 더 심하다. 대관령은 영하 16.9도, 철원 영하 13.6, 경기 동두천 영하 12.9도 파주 영하 12.4도까지 내려갔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강원도 일부 산지에서는 영하 20도가 넘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