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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국회의원 40여명 관저로 향한다.
  • 기사등록 2025-01-06 07:47:20
  • 기사수정 2025-01-14 15: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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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국회의원 40여명 관저로 향한다.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기일 마지막날인 1월 6일 국민의 힘 국회의원 40여명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집결 할 예정이다. 지난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청사를 떠난 시각에 마춰 6시까지 집결 하기로 했다. 이 멤버로는 지난번 체포 때 관저에 미리 들어가 있었던 윤상현 의원을 비롯해 김민전 의원, 이인선 의원, 박성민 의원 등 초재선 의원 30여명과 다선 의원들 1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설에도 탄핵 찬성 과 탄핵 반대 10만명 한남동에 모였다.

 탄핵 찬성과 탄핵 반대 시위가 갈수록 격해지고 있다. 눈발이 강하게 내린 토요일과 일요일에 탄핵 찬성 참가자 3만 8천여명, 탄핵 반대 참가자 4만 5천여명 등 총 약 10만명의 집회 참석자 한남동에 집결했을 것이라는 것이 경찰의 추측이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이끌고 있는 단체와, 양경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민주노총 등 약 170여개 단체가 집회에 참석하며 지하철 6호선이 이 일대에서는 멈추지 않고 통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5일 무안공항 참사 일주일 만에 모든 절차 유족 대표 '모두에게 감사'

  지난 29일 아침 발생한 무한공항에 착륙하던 제주항공의 참사에 빠르게 대처해 온 정부와 유가족은 5일 열린 정부의 마지막 합동 브리핑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가족 대표로 박한신씨는 "빠르게 이뤄져서 유족들이 위로받고 갔을 것” 이라고 밝히며 힘들었을 국토교통부 인원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장례 절차가 대부분 마무리 되는 11일 이후 유가족이 향후 대응 방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의 '미쓰비시컵 우승'  이번엔 김상식이다.

 베트남을 이끌고 있는 김상식 감독이 미쓰비시컵을 들어올리며, 베트남의 3번째 우승컵을 안겼다.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대표로 합류한지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라 더욱 값지다. 태국과의 결승전에서 1차전 홈에서 2-1로 승리하며 태국 원정을 떠났고, 태국 원정에서도 3-2로 승리하며 동남아 최강 태국을 꺽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날 우승으로 3번의 우승 중 2018년 박항서 감독과 김상식 감독이 2번의 우승을 선사한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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