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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선임(왼쪽), 국토부장관상 수상, 김흥진(오른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이 수여하고 있는 모습 |
[경제&=윤재우 기자] 태영건설이 지난 2일 개최된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김지현선임이 국토교통부 장관, 서상일 조경파트장이 조경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환경조경발전재단 주관으로 서울 효창동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으며,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흥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정부포상 기관별 시상자, 조경분야 단체장, 정부기관별 대표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2004년 환경조경발전재단은 한국 조경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 구축과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된 단체다.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사회,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 협의회 등 조경분야 산학의 6개 단체가 주축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태영건설이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태영건설 데시앙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조경디자인을 통해 작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명예로운 상을 수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실용적인 조경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DESIAN SCAPE(데시앙 스케이프)’를 통해 고객의 삶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