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사랑나눔기금 전달식 모습 <사진=현대건설> |
[경제&=온라인팀] 현대건설과 현대종합설계 임직원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억6천여만 원을 광화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모아진 성금은 향후 현대건설 국내외 사업장 인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사랑나눔기금은 2010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금해 왔으며, 올해로 11년간 진행 약 35.5억을 모아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환경, 안전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시화공헌 활동을 지속 발굴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건설은 금년 민,관,공,협 최초로 진행된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에너지 복지 중진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