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은 거의 모든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만 진행했지만, 전세계가 코로나 백신을 맞기 시작했고, 우리나라도 2월 26일부터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기에 감염세가 잦아 들것이라는 계산을 한것이다.
또한 특수학교나 소규모 학교는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까지 각 개별 학교에서 등교 여부를 결정해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초1~2학년의 전면 등교 수업을 결정한 것에는 어린학생들의 보호조치가 힘들수도 있는 맞벌이 부부의 자녀나 식사와 보호활동이 모두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역시 필요한 조치라고 판단했다.
고등학교 3학년생은 작년엔 온라인 수업으로 대학 진학을 위해 노력해야 할때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해 학력 격차가 더욱 커지는 점 등을 고려하여 전면 등교 수업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또 다시 코로나19가 만연해 질 경우에 교육부에서는 추가 조치를 시행 할 수도 있다는 점을 발표했으며, 현재 수도권 2단계, 지방 1.5단계인 점을 감안하면 일부 전면 등교 수업 진행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