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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을 위한 백신, 크리스마스 선물 될 듯 - - 주한미군내 의료진부터 순차적으로 접종 될 듯 - 카투사의 접종여부는 밝히지 않아
  • 기사등록 2020-12-24 07: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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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TV 화면 캡쳐

[경제&=김지영 기자] 미국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 되면서 빠르면 이번주 내 주한미군 백신접종을 위해 한국에 도착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전세계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위해 총 4만4천회분 접종 물량을 국내외 군사시설 16곳에 975회 분량씩 비치해 파병되어 있는 자국 군인을 위해 접종 할 것으로 발표 했었다

 

이번 접종을 위해서 빠르면 크리스마스때까지 한국에 도착해 의료진에 대한 접종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평택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에 도착할 예정인 백신은 주한미군내 모든 구성원들에게 접종 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주한미군내에 주둔하고 있는 카투사 병력에 대해서는 접종여유를 말하고 있진 않았다.

 

현재까지 주한미군내의 코로나19 확진자 460여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의 주한미군내 확진자들은 새로 입국한 주한미군들의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들어오는 코로나19 백신은 모더나에서 생산한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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