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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기차 역사에 등판하다. - - 캘리포니아에서 비밀리에 시험 중이란 소문도 - 테슬라에 도전장을 내밀수 있을만큼 성공적인 자동차 나올까?
  • 기사등록 2020-12-22 09:43:43
  • 기사수정 2020-12-22 1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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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CI
[경제&=온라인팀] 컴퓨터 제조회사였던 애플이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지 약 15년이 지났다.

 

전 세계적으로 애플 광팬이 생겨날 만큼 시장에 큰 충격을 줬을뿐 아니라 세계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가 더욱더 큰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이야기다.

 

애플이 이번에는 전기차다.

 

전세계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을 점유해 나가고 있고 석탄 연료를 사용하는 일반 자동차 제조사들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 초반인 전기자동차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또한 밧데리 시장도 급격히 성장하면서 LG화학의 경우는 밧데리부문을 계열 분리하기까지 했다.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이 2024년을 목표로 자율주행 기술을 지금보다 훨씬 뛰어난 독자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배터리 기술 또한 독자적 개발에 의해 탄생 시킬 것이라고 밝힌 프로젝트는 '타이탄'이다

 

현재까지 나온 얘기를 보면 내년 2분기부터 독자적인 애플카 부품을 생산 할 예정이며, 현재는 캘리포니아에서 비밀리에 시험용 전기차를 생산해 테스트 중이라고도 했다.

 

또한 더그 필드(Doug Field) 테슬라 부사장은 애플 출신임원이었고 이후 테슬라에서 주도적인 역활을 하고 있었지만 2018년에 애플로 다시 영입한 이유가 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한 포석이란 말도 나오고 있다. 

 

현재는 독보적인 테슬라에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이 비밀리에 준비중이라고 알려진 '애플카'의 거센 도전이 시작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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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2 09: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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