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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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미국 화이자와 독일기업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접종시작했지만 보관을 위해서는 영하70도에 수송과 보관에 큰 비용이 발생하는데 반해 모더나 백신은 영하 2~3도에서 운송 및 보관이 가능해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각지에서 가장 먼저 화이타&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승인 하고, 접종을 하고 있지만 모더나가 운송 및 보관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쉬운 만큼 백신 접종에 더 용의 할 것으로 보여진다.
모더나 백신에 대해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미국이 승인 하면서 화이자 백신이 영국이 가장 먼저 승인후 많은 나라들이 승인 대열에 들어섰다는 점을 볼때 곧 많은 나라들이 승인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또 다른 다국적 제약기업인 아스트로제네카도 EU에서 곧 승인을 할 예정으로 있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서서히 전세계가 극복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미국의 간호사가 TV카메라 앞에서 접종을 맞은후 실신하면서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간호사는 '종종 실신을 하곤한다. 나는 미주신경계 과민 반응 이력이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