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10만좌돌파 <사진제공=카카오뱅크> |
[경제&=온라인팀] 카카오뱅크가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가 오는 13일 누적 계좌개설 좌수 나흘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8월에 출시된 ‘26주적금 with 이마트’의 만기가 도래하기 전인 시점을 고려하면, 10만좌 가입은 매우 빠른 속도로 판단된다.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는 지난 8월 출시한 ‘26주적금 with 이마트’에 이어 카카오뱅크 ‘파트너적금 2호’로, 카카오뱅크와 비금융사 간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상품이다. 12월 23일까지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한 한정판 상품이다.
가입할 시 할인 쿠폰 및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저축을 통해 이자혜택 및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제작된 한정판 마켓커리 머그컵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른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