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의 발 ‘따릉이’ 10년, 누적 이용 2억5천만건…3시간권 신설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정식 운영 10주년을 맞아 누적 이용 2억5천만건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장시간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3시...
- 2025-11-12
- 경기도, 5년간 억대 부당이득 챙긴 불법 택시 ‘콜뛰기’ 조직 41명 검거
- 경기도가 이천과 광주 지역에서 자가용을 이용해 불법 택시를 운영하며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콜뛰기’ 조직을 적발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업주 1...
- 2025-11-12
- 네이버지도, ‘예약 탭’ 신설…일상·여행 서비스 한눈에
- 네이버는 10일 네이버지도 앱에 음식점, 체험, 여행, 항공권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예약 탭’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
- 2025-11-12
- 현대엔지니어링, ‘일사조절 필름 창호’로 녹색기술인증 획득
- 현대엔지니어링은 12일, 커튼월 창호에 차양 필름을 내장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높인 ‘일사조절 필름 일체형 성능가변 창호 기술’로...
- 2025-11-12
- 서울둘레길 용마산 구간, 숲 위 스카이워크 임시 개방…도심 단풍 한눈에
- 서울시는 11일 서울둘레길 4코스(망우·용마산) 구간에 숲 위를 걷는 듯한 체험을 제공하는 ‘용마산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조성하고 임시 개방했...
- 2025-11-12
- 비츠로셀, 3분기 영업이익 38% 급증…창사 최대 실적 ‘눈앞’
- 리튬 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기업 비츠로셀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7억330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0%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
- 2025-11-12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R&D 관리 체계 ‘글로벌 최고 등급’ 획득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업무 프로세스 역량 평가 모델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버전 3.0’ 인증에서 연구개발(R&D) 부문 최고 등급인 ...
- 2025-11-12
- 엘앤에프, LFP 국산화 선두 주자로 도약
-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LFP(리튬인산철) 양극재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안정성, 긴 수명을 앞세운 LFP가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
- 2025-11-12
- ‘법정스님 빠삐용 의자’ 등 10건, 첫 ‘예비문화유산’ 지정
- 국가유산청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2024년 9월 15일 시행)에 따라 문화유산위원회 근현대분과 소위원회가 제1차 예비문화유산 10건...
- 2025-11-12
- [간추린 뉴스] 개혁신당, ‘10·15 부동산대책’ 취소 소송 제기
- ▶개혁신당, ‘10·15 부동산대책’ 취소 소송 제기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서울과 경기 일부 주민을 원고로 10·15 부동산 대책 취소 소송과 ...
- 2025-11-12
- 대한항공, KS-SQI·NCSI 항공사 부문 1위
- 대한항공이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모두 항공사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주요 서비스 품질 인증에서 ‘2관왕&rs...
- 2025-11-11
-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발리에 전기버스 공급
-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의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전기버스를 공급한다. 현대자동차는 11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진행한 인...
- 2025-11-11
- KB스타뱅킹, 아이폰에서도 모바일 신분증 발급 가능
- KB국민은행은 11일 자사 모바일 앱 ‘KB스타뱅킹’ 내 ‘국민지갑’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를 아이폰(iOS)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 2025-11-11
- [간추린 뉴스] 이커머스 위메프, 회생 실패 후 결국 파산 선고
- ▶이커머스 위메프, 회생 실패 후 결국 파산 선고이커머스 기업 위메프가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다. 지난해 7월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기업회생 절차...
- 2025-11-11
- LG생활건강, 2025년 3분기 매출 1조5800억·영업이익 462억
- LG생활건강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5800억원, 영업이익 4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8%, 영업이익 56.5%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10일 ...
- 2025-11-10
- 최휘영 문체부 장관, 서울 세운상가 재개발 계획 종묘 가치 훼손 우려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묘를 방문해 서울시 세운상가 재개발 계획을 “세계유산의 가치를 훼손하는 난개발”이라고 강력히 비판하...
- 2025-11-10
- 삼성전자,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최고 등급 ‘AAA’ 재지정
- 삼성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Compliance Program)’ 최고 등급인 ‘AAA’를 재지정받았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
- 2025-11-10
- LS일렉트릭, 美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 1329억 규모 수주
- LS일렉트릭이 미국의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사업에서 1329억원(약 919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이어가고 있...
- 2025-11-10
- 아모레퍼시픽, 7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차세대 전자 피부(electronic skin) 플랫폼 ‘스킨사이트(Skinsight™)’가 ‘CES 2026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뷰티테크 부문...
- 2025-11-10
- HD현대중공업, 4353억 원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 수주
- HD현대중공업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을 새롭게 수주하며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10일(월) 태국계 글로벌 선사 ‘리...
- 2025-11-10
- 최신뉴스더보기
-
-
- LG유플러스, 알뜰폰 올인원 플랫폼 ‘알닷 2.0’ 공개
- LG유플러스는 자사 알뜰폰 통합 서비스 플랫폼 ‘알닷’의 기능을 대폭 개편한 ‘알닷 2.0’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알닷은 약 900여 개의 알뜰폰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하고, 비대면 셀프 개통을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출시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하며 올해 10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을 ...
-
- 인천공항공사, ‘2025 아태 선도기업 시상식’ 공항 부문 최고상 수상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2025 FTE(Future Travel Experience) APAC(Asia-Pacific) Pioneer Awards’ 시상식에서 공항 부문 최고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퓨처 트래블 익스피리언스(Future Travel Experience, FTE)’는 영국의 항공 전문 매체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공항과...
-
-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
- HS효성첨단소재가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을 세우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나그푸르 산업단지에 현지 법인 ‘HS Hyosung India Private Limited’를 설립하고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약 3000만달러(약 430...
-
- 엑셈, 3분기 누적 매출 377억6000만원…역대 최대 실적 달성
- AI 기반 IT 통합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Exem)이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에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엑셈은 12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377억6000만원, 영업손실 20억4000만원, 당기순손실 9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엑셈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매출은 연결 및 별도 기준 모두 사상 최대치다. 신규 솔루션 개발 인력 확충..
-
- 삼성인력개발원, AI·XR 결합 ‘갤럭시 XR’로 차세대 기업교육 도입
- 삼성인력개발원이 11월부터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을 결합한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삼성전자의 헤드셋 형태 XR 기기 ‘갤럭시 XR’을 활용해 기존 강의실 중심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몰입감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사원부터 고위임원까지 연간 약 2만 명의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