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 탄핵 가결 후 의총, 한동훈 대표에게 물병도 날라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결 된 14일(토), 탄핵 가결 직후 가진 국민의 힘 의원 총회에서 한동훈 대표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친한계 최고 위원들에게 한동훈 대표를 불러오라고 소리쳤고, 최고위원들은 그 자리에서 사퇴했다. 그리고 들어온 한동훈 대표에게 탄핵 찬성에 대해 항의하며, 한동훈 대표에게 물병을 던지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알려지고 있다.
▶ 검찰, 우종수국가수사본부장 휴대폰 압수
검찰이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의 휴대폰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것에 대해 국군방첩사령부의 요청을 받고 체포조를 운영했다는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우 본부장은 “공조본 체제로 흔들림 없이 철저히 수사해 나갈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참고인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것은 매우 유감” 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내년 2000억 투자 할 것
한미약품의 내분이 또 다시 불거진 가운데 임시주총이 열렸다. 19일 열린 임시주총에서 박재현 대표이사와 신동국 이사의 해임안은 부결 됐다. 이날 박재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올해 1600억원의 연구개발(R&D)에 투자 했으며, 내년에는 2000억으로 더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이날 박재현 대표와는 대척점에 있는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주주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 서러운 혼밥족, 혼밥족은 더 비싸게 먹는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혼밥족은 식사를 더 비싼 가격을 내고 먹는 식당이 있다고 알렸다. 대구탕을 전문으로 하는 이 식당은 기본 2인분을 판매하고 있지만 혼자 오는 손님이 있어 1인 손님에게는 1000원을 더 받는다고 붙여 놓았다고 한다. 식당은 2인이상을 판매하는 식당에서 1인도 판매하는 식당으로 알려지자 혼밥 손님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하기도 했다.으며, 혼밥 손님이 오히려 고마워 한다고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