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균 기자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에 영화배우 김승우씨가 당선 됐다. 김승우 당선인은 수원대학교 체육학과를 나왔고,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김승우 당선인은 공약 사항으로 리틀야구 선수의 중학교 1학년 이중 등록 문제 해결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과의 국제 교류전 활성화, 스폰서 유치 확대, 투명한 재정 운영, 선수 수급 개선 등 다각적 연맹 운영을 제시했고, 스타 배우인 점을 이용하여 미디어를 통한 홍보 전략이 먹혔다.
김승우 당선인은 스타 선수 출신인 유승안 현 회장을 제치고 연명 회장에 당선 됐다. 제 7대 회장으로 선출 된 김승우 당선인은 4년 임기의 시작은 2025년 1월 1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