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기자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는 대한민국의 2025년 경제성장율을 2.1%로 하향 조정했다. 기존과 차이가 크진 않지만 원안에서는 2.2%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대해 OECD는 임금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고, 견고한 대외 수출력을 인정하고 있지만 민간 소비 역시 늘어 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렇게 OECD에서는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 대한 인정을 했으나 수출 비중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하락 폭 역시 클 것이라고 내다 본 것이다. 올해 경제 성장율 역시 2.6%에서 2.3%까지 하락 예측을 내 놓기도 했었다.
이 전망은 정부 예측치보다는 낮으며 IMF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