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기자
- 윈스턴 처칠 -
밤새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대통령의 입에서 계엄령이 선포됐고, 국회의 힘으로 계엄령을 해제했습니다.
국민들만 혼란스럽습니다.
정치인들의 싸움에 결국 우리 국민들만 피해를 봅니다.
누구가 옳고 누구가 그러다는 것은 국민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힘이 없습니다.
그들만의 싸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지만
우리는 2016년 국민이 얼마나 힘이 강한가를 경험 했습니다.
국민들이 더이상 힘들지 않길 바랄 뿐 입니다.
또 다시 국민들의 힘이 필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정치가 국민을 걱정해야 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정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