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침인사 11월 26일 ] 주권
- 교실도 마찬가지야.교실이라는 공간의 주권자는교사가 아니라 학생들일세.그리고 교실의 규칙은주권자인 학생들의 합의를통해 제정되어야 하네. _기시미 이...
- 2021-11-26
- [ 아침인사 11월 25일 ] 있는 그대로
- 눈앞의 타인을 바꾸려고도조종하려고도 하지 않는다.뭔가 조건을 다는 것이 아니라‘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인정한다.이를 넘어서는 존경은 없네.그리고...
- 2021-11-25
- [ 아침인사 11월 24일 ] 타자공헌
- 타자공헌이란‘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나’의 가치를실감하기 위한 행위인 셈이지. _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 2021-11-24
- [ 아침인사 11월 23일 ] 권력투쟁
- 지고 싶지 않다는 일념에서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결과적으로 잘못된 길을 선택하게 되지.잘못을 인정하는 것,사과하는 것,권력투쟁에서 물러나...
- 2021-11-23
- [ 아침인사 11월 22일 ] 주관적인 세계
-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네.자네가 보는 세계와 내가 보는 세계는 달라.누구와도 고...
- 2021-11-22
- [ 아침인사 11월 19일 ] 자녀와 대화
- 얼마 전 한국의 평범한 아빠가하루에 자녀와 나누는 대화 시간을조사한 것을 보고 너무나 깜짝 놀랐다.37초밖에 안된다는 사실 때문이었다.이렇게 짧은 대화 ...
- 2021-11-19
- [ 아침인사 11월 18일 ] 물고기 잡아주기
- 답을 알려주는 것은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다.아이가 스스로 물고기를 잡게 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물고기 잡는 방법을알려주어야 한다.그것이 책을 찾...
- 2021-11-18
- [ 아침인사 11월 16일 ] 비교와 평가
- 소년원에 들어온청소년 중 31.3%는‘자신에 대한 부모님의기대와 요구가 크다’라고 답했고,응답자의 14.7%는 ‘부모님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비교해서 평가한...
- 2021-11-16
- [ 아침 인사 11월 15일 ] 스스럼없는 질문
- 아이들에게 지적 호기심을키워주는 것이야말로유대인 교육의 핵심이다.정답을 강요하지 않고스스럼없이 질문할 수 있는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창의적 사고...
- 2021-11-15
- [ 아침인사 11월 12일 ] 뒤로 미루기
- 새무얼 존슨이 말했듯이,뒤로 미루기는‘도덕가들의 가르침과이성의 충고에도 불구하고,크든 작든 모든 사람들이지니고 있는 보편적인 약점가운데 하나다....
- 2021-11-12
- [ 아침인사 11월 11일 ] 무의식적인 결정
- 고려할 변수들이 너무 많을 때상황에 따라서는 의식적인 심사숙고보다무의식적인 결정이 더 나은 기량을발휘하기도 한다.만약 여러분의 문제가 매트릭스 정...
- 2021-11-11
- [ 아침인사 11월 10일 ] 행복한 얼굴
- 사람들에게 행복하거나 슬프거나 중립적인 얼굴 사진을약 60분의 1초 동안 보여준 다음에 ‘새로 나온 레몬 라임 음료’를 마시도록 했다.그러자슬픈 얼굴을 ...
- 2021-11-10
- [ 아침인사 11월 9일 ] 확증 편향
- 우리는 기억을 끄집어낼 때컴퓨터처럼 모든 관련 자료를체계적으로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그냥 일치하는 것들을 찾는다.때문에 우리가 처음에 갖고 있던생각...
- 2021-11-09
- [ 아침인사 11월 8일 ] 점검표
- 비행사들은 늘 되풀이하는 일들을제대로 하기 위해서 인간의 기억보다는클립보드에 의존한다.이런 점검표가 없다면비행사들은 답변은 고사하고,아예 질문하...
- 2021-11-08
- [ 아침인사 11월 5일 ] 모든 것이 좋다
- 나는 내가미리 예측한 결과대로 되느냐에 상관없이 모든 것이 좋다는 것을 믿는다. 내가 내 자신이 될 때,나의 그 독특하면서도 완전한 장엄함이내 자신과 모...
- 2021-11-05
- [ 아침인사 11월 4일 ] 목적이 있다.
- 모든 것 속에서, 온갖 동물과곤충에게서도 나는 신성을 보았다.자연에 대한 관심이 전에비할 수 없이 커졌다.하다못해 내 주위를 윙윙 거리는 모기 한 마리도...
- 2021-11-04
- [ 아침인사 11월 3일 ] 걸어온 삶
- 내가 걸어온 삶의 길을 봐!왜 난 늘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왜 늘 스스로를 그토록 혼내기만 했을까?왜 항상 자신을 그렇게 냉대했을까?왜 내 편을 들어주지 ...
- 2021-11-03
- [ 아침인사 11월 2일 ] 항암 치료
- 친구의 몸이 암으로어떻게 변해 가는지 지켜본다는 것은정말 두려운 일이었고,항암 치료의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무서웠다.똑같은 운명이 내 앞에도 ...
- 2021-11-02
2024년 마지막 해넘이, 인천 청라에서......
한밤 서초동에 등장한 탱크,시민들 어리둥절해
온 세상 하얗게...첫눈 내린 서울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