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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EV 트렌드 코리아 2025’ 참가 - 무쏘 EV·토레스 EVX 등 전기차 기술 선보여
  • 기사등록 2025-06-04 1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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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이하 KGM)가 전기차 산업의 최신 기술과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방향을 제시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전시된 무쏘 EV/사진=KGM 제공

이번 행사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KGM은 이 자리에서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모델인 ‘무쏘 EV’와 공간 활용성을 강화한 ‘토레스 EVX’ 등을 전시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New lifestyle begins with EV’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주최하며, △EV 360° 콘퍼런스 △EV 어워즈 △전기차 시승 체험 △EV 컬처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기차 기술과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KGM은 전시 부스를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술과 일상 속 전기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을 융합한 미래형 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실질적인 EV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무쏘 EV는 아웃도어 및 캠핑 수요에 최적화된 전기 레저 SUV로서의 기능과 픽업 트럭으로서의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시 차량은 총 3대로, △다목적 전기 픽업 ‘무쏘 EV’ △무선 충전 기술이 접목된 첨단 EV 기술 △실내 공간을 극대화한 ‘토레스 EVX’가 포함됐다. 이외에도 전기자전거, 전동 공구 등 다양한 전동 오브제를 활용한 체험형 공간도 운영 중이다.

 

또한, 관람객은 주최 측이 운영하는 EV 시승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무쏘 EV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경제성과 용도성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 무쏘 EV와 실용성 높은 토레스 EVX VAN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EV 시장의 흐름에 맞춰 친환경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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