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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 국내 독점 판권 계약 체결
  • 기사등록 2025-04-25 15: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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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를 운영하는 네오팜이 피부미용 전문기업 하이어코퍼레이션과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오팜이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HILOWAVE)’에 대한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사진=네오팜

이번 계약으로 네오팜은 힐로웨이브의 국내 유통과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전국 병의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습 중심의 기초 스킨케어를 넘어 고기능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으로의 영역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힐로웨이브는 프랑스산 저분자 및 고분자 듀얼 히알루론산(HA)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스티뮬레이터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해 피부 본연의 재생력을 높여주는 차세대 스킨부스터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피부층 내 직접 주입이 가능하며, 일반 필러와 달리 시술 후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힐로웨이브는 독자적인 P.D.I.T® 및 캐뉼라 주사 기술을 적용해 통증과 시술 흔적을 최소화했으며, 시술 직후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히알루론산의 2중 포뮬러를 통해 수분 유지와 피부 장벽 강화를 도우며, 시술 직후부터 자연스럽고 안전한 볼륨 마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네오팜 관계자는 “이번 힐로웨이브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은 제로이드 브랜드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피부 개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에 더욱 깊이 있는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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