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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 SUV ‘2025 코나’ 출시
  • 기사등록 2025-04-23 1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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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5 코나’ 외장/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SUV 모델인 ‘2025 코나’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형 코나는 고객 선호 사양을 대폭 반영한 신규 트림 ‘H-Pick’의 도입과 트림별 기본 편의 사양 강화를 통해 상품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H-Pick’ 트림은 기존 ‘모던 플러스’ 트림을 기반으로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루프랙 등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모던’의 가격을 동결하면서도 상위 트림에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디지털 키 2 터치 △터치 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도어 포켓 라이팅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 가치를 강화했다. 

 

특히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도어 트림 및 오픈 트레이 등 내장재 품질을 개선해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제공되던 △파킹 어시스트 △컨비니언스 패키지 등의 선택 사양도 H-Pick 트림까지 확대 적용되며,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2025 코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2478만~3102만원, 가솔린 2.0 모델 2409만~3034만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2955만~3512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 혜택 적용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2025 코나는 실속 있는 필수 사양을 합리적으로 구성한 H-Pick 트림 추가와 편의 사양의 전면 확대를 통해 상품성을 크게 강화했다”며, “강화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시 돌아온 2025 코나를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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