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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 출시 1년 반 만에 5만 대 판매 돌파
  • 기사등록 2025-04-22 13: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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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로봇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선보인 ‘팔콘’ 시리즈가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5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월평균 3000대 이상 판매되는 성과로, 안마의자 시장에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바디프랜드는 2023년 9월 첫 선을 보인 ‘팔콘’을 시작으로, 이후 ‘팔콘S’, ‘팔콘SV’, ‘팔콘i’ 등 총 4종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시장을 적극 공략해왔다.


바디프랜드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V’/사진=바디프랜드 제공 팔콘 시리즈는 바디프랜드가 자체 개발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국내 동일 가격대 제품 중 유일하게 코어 근육과 하체까지 스트레칭이 가능한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양쪽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작동해 코어 근육을 집중 자극하는 기술은 업계 최초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실제 오리지널 ‘팔콘’은 출시 2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출시 2개월 만에 1만 대 이상이 판매됐다.

 

팔콘 시리즈는 첨단 헬스케어 기술 외에도 월 1만 원대의 합리적인 렌탈료(최대 혜택 기준), 좁은 공간에도 어울리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팔콘 시리즈를 통해 안마의자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진입장벽을 낮춘 전략이 폭넓은 수요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팔콘 시리즈는 온라인 시장에서도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네이버스토어 기준으로는 ‘팔콘S’가 리뷰 수 1위를, ‘팔콘’이 평점 4.89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팔콘 시리즈는 헬스케어로봇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며 소비자의 생활 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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