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냉장·냉동육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업계의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를 기념해 하림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림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냉장·냉동육 부문 2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하림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K-BPI 냉장·냉동육 부문에서 매년 최고점을 기록하며 23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명실상부한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닭가슴살 햄 ‘챔’,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는 ‘용가리’, 건강한 식단 관리에 최적화된 ‘수비드 닭가슴살’ 등 맛과 편의성, 건강을 고루 갖춘 제품들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하림은 오는 4월 1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하림몰’에서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쿠팡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브랜드파워 1위 수상을 기념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하림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하림을 믿고 선택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브랜드 평가 모델로,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산업 전반에 걸친 브랜드의 경쟁력을 공신력 있게 측정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