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프리미엄 모빌리티 플랫폼 ‘파파모빌리티’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모빌리티 플랫폼 파파모빌리티 ‘서울엄마아빠택시’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유아를 둔 가정의 안전한 이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엄마아빠택시’ 옵션 선택 후 예약을 완료하면 1회당 5000원 쿠폰이 지급되며, 최대 2회까지 총 1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파파는 서울시 육아 가정을 위한 연중 프로모션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 외에도 5000원 추가 포인트, 다자녀 및 한부모 가정 대상 포인트, 신규 가입 쿠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영유아 부모 전용 50% 할인 쿠폰과 카시트 이용 시 최대 1만 원 쿠폰까지 포함하면 총 15만 원 규모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파는 프리미엄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며,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정을 위해 정기적인 크루 교육, 무료 카시트 옵션, 정차 후 하차 보조 등 섬세한 케어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진행된 ‘엄마아빠 혜택 풀충전’ 이벤트에서는 선착순 쿠키 제공과 17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육아용품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으며, 서울엄마아빠택시의 평균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8점으로 집계되는 등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파파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육아 가정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이동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